진화영이모님께 진심 감사드리고 싶어요.
빨리 감사글 남기고 싶었는데 이모님 가시고 난 후 빈자리가 이렇게 큰줄 몰랐어요 ;;
겨우겨우 침대에서 빠져 나와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지금도 가슴이 콩당콩당 조마조마 합니다.
언제 우리 둥이가 잠에서 깨어날지,,,,
진화영이모님은요 ~
진심으로 대하고 진심으로 우리애기 이뻐해 주셨어요.
대박 꼼꼼하시고, 너무너무 청결, 청결하셔요.
음식도 슴슴하게 맛나게 해주셨어요.
출퇴근시간도 정확하시고 뭐하나 대충하시는게 없답니다.
마지막날에도 저 힘들어 하지 말라고 원더윅스에 대해서 잘 알려 주셔서
아기가 울어도 당황하지 않고 잘 대처하고 있답니다.
마지막날 너무 아쉬워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
진화영이모님 만나게 해준 출산후애 실장님께도 감사 드립니다.
이모님 건강하시고 우리 둥이 사진 종종 보낼게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