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초기에는 태반의 안정시기 이므로 복부 바디케어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발에는 자궁 인대 부분이 위해 해 있는데 이 부분을 잘 못 바디케어 하게 되면 골반이 벌어 질 수 있으므로 주의 해야 합니다. 손가락이 벌어지는 곳도 골반이 열리는 곳이므로 바디케어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복직근과 발목이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임산부는 발목을 꺽지 않아야 합니다.
산후 바디케어는 산통을 겪느라 몸과 마음이 힘들고 지친 산모에게 몸의 기운과 회복을 돕고 긴장된 근육을 이완 시켜주며 정신적 안정과 전신 혈액순환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산후 바디케어는 산후 부종 제거와 골반 수축, 교정에도 효과가 있으며 오로 배출과 태반의 잔존물이 깨끗이 빠지고, 내장 기능의 조절 및 강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임신 중독, 산후 부종이 심하거나 수액으로 인한 부기 또한 산후 바디케어로 인해 빠르게 가라 않을 수 있습니다.
복부관리 출산후에는 대장, 소장, 자궁의 위치가 변형되기 때문에 분만후 복부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복부지방의 분해, 오로찌꺼기 배출에도 도움이 되며 탄력을 잃은 복부를 빠른 시일 내에 되돌려주는데 또한 효과가 큽니다.
임신을 하게되면 일단 뱃속의 아기를 키우기 위해 평소보다 더 많은 수분과 지방을 몸속에 저장하게 되는데 출산 후 급격한 호르몬의 변화와 체력저하, 과다 출혈
혈중 알부민 및 단백질 부족 등이 원인이 되어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해 몸속의 수분과 노폐물이 빠져 나가지 못하고 조직내에 정체되어 팔과 다리
얼굴 등이 붓게 됩니다.
산후 부기가 심해지면 손과 발이 부어 일상 생활에도 지장이 생길 수 있으며 숙면을 취하기 힘들고 소변 또한 시원하게 볼 수 없게 되기도 합니다. 특히 팔과 다리가
심하게 저리고 어지러우며 심장이 두근거리고 잔기침이 나는 현상은 산후 부종 관리가 충분하지 못해 산후 후유증 등으로 발전 했을 때 나타나는 증상이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산후 바디케어는 출산 후 1개월 동안 부기 빼기에 가장 효과적이며 산후 부기는 산후 비만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시기에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와 같이 임신으로 인해 변화된 몸을 먼저 되돌려 놓으면 건강한 아름다움은 다시 찾아옵니다. ^^
프로그램 | 시간 | 바디케어 요금 | |||
---|---|---|---|---|---|
1회(체험) | 5회 | 10회 | 15회 | ||
산전·산후 바디케어 |
90분 | 70,000원 |
620,000원 | 1,200,000원 | 1,800,000원 |
120분 | 100,000원 |
720,000원 | 1,400,000원 | 2,100,000원 |
※ 출산후애 서비스를 이용하는 산모님을 위해 저렴하게 이용 하실 수 있도록 책정된 요금입니다. 서비스 이용을 중지하실 경우에는 바디케어를 이용하신 횟수만큼의 차액금(정액에서 이용요금을 제외한 금액)을 지불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