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소개로 출산후애를 알게 되어 신청하게 되었어요
첫째가 있어서 조리원가지 않고 연장신청하여 총 4주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출산하고 연락드려 다행히 퇴원하고 다음날 와주셨어요~
오시자마자 찬고사항이나 계약내용 확인해주시고 첫날은 조리도구나 청소도구 물어봐주시고 꼼꼼하게 청소해주셨어요 그리고 젖병소득은 주2~3회 해주신다고 하시면서 항상 아침에 저녁에 못 씻어둔 젖병 씻어주시고 소독도 해주셨어요
좌욕도 준비해주시고 제가 다리가 부어서 족욕이 좋다고 추천해주셔서 족욕준비도 해주셔서 붓기가 빨리 빠졌네요!
아기 배꼽때문에 물안해하니 병원도 같이 가주시고 탕목욕대신 부분목욕 시켜주시고 염증 가라앉고는 탕목욕 시켜주셨어요. 목욕은 화장실에서 해주셨어요. 만약 밖에서 원하시면 이야기하시면 될 것 같아요.
목욕시킬때 항상 아이에게 "이렇게~이렇게~" 말해주시면서 씻겨주셨네요.